'되요'가 아니라 '돼요'
'돼요'는 '되어요'가 줄어든 말입니다. 문장 끝에서 허락이나 가능을 말할 때는 '되요'가 아니라 '돼요'를 씁니다.
최근 30일 동안 누적된 오늘의 맞춤법을 날짜별로 확인하고 각 표현의 자세한 예문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항목부터 지난 항목까지 블로그 글처럼 하나씩 열람할 수 있습니다.
'돼요'는 '되어요'가 줄어든 말입니다. 문장 끝에서 허락이나 가능을 말할 때는 '되요'가 아니라 '돼요'를 씁니다.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는 '-ㄹ게요'로 적습니다. 발음이 세게 들려도 표기는 '할게요'입니다.
날짜의 수나 기간을 묻는 표준어는 '며칠'입니다. '몇 일'처럼 분석해서 쓰지 않습니다.
부정의 뜻으로 '되다' 앞에 '안'을 붙일 때는 띄어 쓰고, 문장 끝은 '돼요'로 적습니다.
황당하거나 기가 막힐 때 쓰는 말은 '어이없다'입니다. '어의'는 임금의 의사 등을 뜻하는 다른 말입니다.
'어찌 된 일'이라는 뜻은 '웬일'입니다. '왠'은 '왠지'에서만 쓰인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까닭을 분명히 알 수 없지만 그런 느낌이 든다는 뜻은 '왠지'입니다.
짧은 시간 안에라는 뜻은 '금세'입니다. '금시에'가 줄어든 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릇을 씻어 정리하는 일은 '설거지'가 표준어입니다.
맡은 일이나 기능을 뜻하는 말은 '역할'입니다. '역활'은 잘못된 표기입니다.
인사말에서 자주 쓰는 '봬요'는 '뵈어요'가 줄어든 말입니다.
오래간만의 준말은 '오랜만'입니다. 사이시옷을 넣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빠짐없이 한다는 뜻은 '일일이'로 씁니다.
일부러 애써서 하거나 꼭 그럴 필요가 없다는 뜻은 '굳이'입니다.
무엇을 바라거나 기대하는 마음은 '바람'으로 적습니다. 색이 바래는 현상과 구분해야 합니다.
손을 대거나 영향을 준다는 뜻은 '건드리다'가 표준어입니다.
자격이나 지위를 나타낼 때는 '로서', 수단이나 도구를 나타낼 때는 '로써'를 씁니다.
남에게 들은 말을 전할 때는 '-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떠올릴 때는 '-데'를 씁니다.
'안'은 뒤 말을 부정하는 부사이고, '않'은 '아니하-'가 줄어든 말입니다.
'잘'은 뒤의 말을 꾸미는 부사이므로 '부탁드립니다'와 띄어 씁니다.
상대나 주체를 높이는 표현은 '하셨습니다'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합니다.
'되었다'가 줄어든 말은 '됐다'입니다. '됬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곤란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은 '어떡해'입니다.
말이나 대화를 뜻하는 표현은 '얘기' 또는 '이야기'입니다. '예기'는 다른 뜻의 한자어로 쓰일 수 있습니다.
드물고 신기하다는 뜻은 '희한하다'입니다. '희안하다'는 잘못된 표기입니다.
물건의 수를 뜻하는 말은 '개수'입니다. 사이시옷을 넣은 '갯수'는 표준 표기가 아닙니다.
질문하다, 땅에 넣다, 무엇이 달라붙다는 뜻의 동사는 모두 '묻다'로 적습니다.
정답을 알아맞히는 것은 '맞히다', 기준에 맞게 조정하는 것은 '맞추다'입니다.
서로 같지 않은 것은 '다르다', 정답이나 기준에서 어긋난 것은 '틀리다'입니다.
횟수 하나를 뜻하면 '한 번'처럼 띄어 쓰고, 시도나 강조의 뜻으로 굳어진 표현은 '한번'을 씁니다.